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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색동회 광주·전남지부, ‘제25회 어린이동화구연대회’ 성황리에 개최

류제곤 기자 ryujk7@hanmail.net 입력 2025/11/05 03:07 수정 2025.11.05 03:08

[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색동회 광주·전남지부, 어린이동화구연대회


(사)색동회 광주·전남지부는 11월 1일(토)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청 2층 무등홀에서 ‘제25회 어린이동화구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문학진흥 보조금 지원사업과 김치축제 지원으로 진행됐다.

앞서 10월 19일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13팀과 초등부 18팀 등 총 31팀이 본선에 진출해 무대에 올랐다. 참가 어린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동화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학부모들의 응원과 박수는 참가 어린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색동회 박금희 이사장(서울 본회)과 박오현 광주·전남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동화구연 교육의 가치와 의의를 함께 나누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1인극 ‘방정환을 기억해요 – 느티나무 이야기’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어린이 인권과 동화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대회장 1층에서는 ‘방정환 선생님을 기억하는 전시·포토존·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방정환 선생의 뜻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이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작은 무대에서 피어난 동화의 향연은 어린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정서적 결속으로 이어지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따뜻한 문화 축제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사)색동회 광주·전남지부는 “나라사랑, 어린이사랑, 동화사랑의 색동회 이념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주는 동화구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내년에도 대회를 계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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