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권 전북도의원, 김제시장 출마 선언 |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장 도전에 나서며 지역 정치 지형에 변화를 예고했다.
나 의원은 2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겉치레식 개발보다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 경제 정책이 우선”이라며 “김제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 시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나 의원은 “독선과 위선, 권위적 행정으로 김제가 혼란에 빠져 있다”며 “잃어버린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경제 부흥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의 본질을 ‘시민의 삶 개선’으로 규정하며, “모든 시민이 존엄을 누리는 김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햇빛연금’ 제도 도입 ▲지역상품 우선구매제와 순환경제 구축 ▲사회적 경제특구 및 경제기업도시 조성 ▲중·고등학생 조식 지원 ▲새만금과 연계한 김제 대전환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제 백산면 출신인 나 의원은 전북도의회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농산업경제위원장, 남북교류협력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중앙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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