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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대·호남대 소셜벤처 동아리,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연대 전해

류제곤 기자 ryujk7@hanmail.net 입력 2026/02/05 15:54 수정 2026.02.05 15:59

[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전남대·호남대 소셜벤처 동아리 합동 프로젝트, 서남지역아동센터

전남대학교 소셜벤처 프로젝트 동아리 vaCANcy 소속 ‘엉금엉금팀’과 호남대학교 H-living lab 프로젝트의 ‘경사났네팀’ 이 지역 사회를 위한 합동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두 팀은 최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서남지역아동센터를 포함 총 7개 지역아동센터에 키링과 스티커 등 직접 기획·제작한 기증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연대를 확산하기 위한 소셜벤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 전반에 시행되는 정책이 충분히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른바 ‘디커플링 포인트’를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을 둘러싼 사회적 인식과 구조적 한계를 소셜벤처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물품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지도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아울러 대학생과 지역 아동 및 기관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 간의 연결을 통해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뜻도 함께 담았다.

박소로 서남지역아동센터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됐다”며 “이번 기부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vaCANcy와 호남대학교 H-living lab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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