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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청 열어 판로 막힌 농가 돕는다..
경제

익산시, 시청 열어 판로 막힌 농가 돕는다

백은희 기자 ccl5011@naver.com 입력 2026/04/02 14:30 수정 2026.04.02 14:30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정상 운영 중단에 따른 농가 판로 지원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정상 운영 중단에 따른 농가 판로 지원

[뉴스비타민=백은희기자]

 

익산시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정상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청사의 문을 활짝 연다.

익산시는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시청 1층에서 `로컬푸드 상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장터에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여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제철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등 30여 품목을 선보인다.

시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장터 정기 운영은 지난 임시 운영을 통해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처 확대를 통해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는 ˝직매장 운영 중단으로 애써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길이 막막해 걱정이 컸는데, 시청에 장터가 열려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께 가장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위축된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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