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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 |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의원이 처음 주장한 만학도들에 대한 무상급식을 올해 1월 6일 대전시평생교육진흥원 이사회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50:50 비율로 분담하기로 하고 하반기 9월 추경 이후에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이를 앞당겨 1학기부터 실시하도록 주문하였다.
아울러 정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난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반별운영비는 충원율 65% 이하의 어린이집에 대해 반별 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나, 초저출산률 등 어려워진 보육현실을 감안하여 충원률과 무관하게 반별운영비 지급을 다음 추경 예산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 “이들 사항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의견으로 반영하여 예산 심사 결과에 부대의견으로 달았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3월 15일~16일 이틀 연속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코로나 방역 및 시민 긴급 지원을 위한 대전시와 시교육청의 원포인트 추경을 심사하여 17일 본회의에서 긴급 의결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