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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평생교육관, ‘2022년도 다문화교실’ 운영 |
23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다문화교실’은 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전문 강사를 남구가족센터에 파견해 결혼 이주 여성과 자녀 대상으로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놀이활동을 진행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금호평생교육관 정운용 관장은 “우리 교육관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 및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