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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3월 읍면동장회의 개최 |
이날 회의는 국·소장의 시정 주요 당면사항 전달,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와 업무협조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여순 10·19사건 진상규명 신고와 희생자 신고 접수는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신고자가 고령임을 고려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지원사업과 보조사업의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