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ZOOM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MICE 인증도시 여수에 대한 홍보와 인센티브 소개, 서포터즈 기획코너, 경품추첨,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단체를 대상으로 한 1부 ‘MICE 유치 설명회’에 이어 2부에서는 여수시 최초의 해외 MICE 유치 설명회인 ˝YEOSU MICE DAY”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인사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MICE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과 국내외 온라인 유치 설명회 개최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관광, MICE 선도도시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여수MICE 온라인 설명회”에는 200여 개의 국내 MICE 단체가 참가하고,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29,000여 명이 여수를 다녀갔다.
올해 중반부터는 코로나19도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종 MICE 행사와 소규모 팸투어 등을 통해 MICE 유치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반기 중에 해외 MICE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YEOSU MICE DAY”를 다시 한 번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해외 MICE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