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570명 확진…‘누적 1만8530명’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경북 영주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7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85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542명, 타지역 거주자 28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14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56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6명, 10대 95명, 20대 46명, 30대 52명, 40대 88명, 50대 64명, 60대 8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8명을 기록했다.

한편 2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668명(집중관리군 797, 일반관리군 1871)으로 전일 대비 14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81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75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588명으로 66.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