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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립도서관, 다음달 5일부터 도서관 주간행사 운영 |
우선 4월 5일부터 바느질과 회화를 접목한 독특한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는 오경민 작가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꽃비가 내리는...’을 주제로 봄의 향기가 가득한 바느질 꽃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군립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ESG 도서 100선 전시도 함께 열린다.
4월 16일 오후1시에는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젤 캔들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4월 23일에는 도서관 최고인기 행사인 헌책을 가져오면 신간도서와 교환 해주는 `책 교환전: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가 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펼쳐진다. 1인 3권 한정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주간 동안 태블릿을 이용한 구독형 전자책을 읽어보는 체험도 같이 진행되며, 도서 대출권수가 평소 1일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도서관주간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어려운 시기에 위로가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도서관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