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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사진 |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동부경찰서, 대전 동구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들과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자양동 학교 주변 식당 및 편의점 밀집지역에서 청소년유해한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점검 활동이 진행됐다.
구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3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단속을 추진해오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한 대전 동구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발전하는 동구와 더불어 동구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