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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전라남도 민방위 업무 평가결과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이번 표창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도 민방위 시설·장비 특별 검열을 실시한 결과, 해남군은 비상대피계획, 주민대피시설 분야에서 지역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대피계획 수립으로 유사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갖췄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민방위 집합 교육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2500여명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는 등 제한된 환경속에서도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종 재난 및 비상사태를 대비,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안전해남을 위해 민방위와 각종 비상대비 상황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보다 안전한 해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