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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전경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친구야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실천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창작동화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던 학생들의 일상회복이 가까워지면서 올해는 친구들과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잔잔한 재미와 진솔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4편의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 제작 일정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8개월 간 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동화와 삽화를 제작하고 11월 중 완성된 동화책을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올해 제작하는 창작동화집이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과 설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