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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진군은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
법정 위생교육 이수 시간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위해 ‘식품위생법 및 서비스 개선’‘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동영상 시청과 남도외식문화개발원 대표 이은상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외식업중앙회 주임 강사인 이은상교수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음식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영업자의 자세 등 교육 등을 교육하며 영업주에게 많은 깨우침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손소독 티슈를 배부하며 이용객이 안전하게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견뎌주고 계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맛의 1번지 강진의 자부심을 갖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맛있게 먹고 안전하게 식당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