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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학년 졸업기념 체험학습 |
이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에게 바다의 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친구들과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감천문화마을에서 느린 우체통을 통해 1년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써보기 체험하기, 송정정거장에서 미포정거장까지 해변열차를 타며, 부산 바다를 마음껏 구경하기도 하였다. 또한, 요리사의 설명을 들으며 양식코스 요리 먹기, 해운대 바닷가를 맘껏 뛰어다니며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였다.
신○우 학생은 “10년 후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린다면 이번 졸업여행이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청천초등학교 졸업생인 걸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희 교장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졸업여행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오랫동안 학교와 친구들을 생각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