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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분담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운영해오고 있다.
접수처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 50만원 ▲대덕e로움 카드수수료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상공인 약 3500여 명의 신청을 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상반기 영세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사업으로 1524곳에 임차료 50만원, 3199곳 사업장에 대덕e로움 카드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일선에서 직접 뛰어준 근로자들 덕분에 소상공인 분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