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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정치

대전시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신태공 기자 입력 2021/11/23 10:18
복수동 외 22개동 소관

↑↑ 대전시 서구청
[대전_뉴스비타민=신태공기자]대전시 서구의회는 19∼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4∼5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복수동 외 22개동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성 의원은 가수원동 감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좀 더 의미 있는 일로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거리를 제공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영미 의원은 도마2동 감사에서 2021년 다수의 시민제안 공모사업의 선정과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주민과 동 직원들이 함께 거둔 성과로 자긍심을 갖길 바라고 내년도 전면 시행하는 주민자치회에 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손도선 의원은 도마1동 감사에서 주민자치회 위탁관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주자 우선 주차 사업을 모범사례로 뽑고, 원도심 주택가 문제 등 지역현안을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 가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상 의원은 관저2동 감사에서 마을기획단의 의제 도출로 추진하게 된 구봉산 둘레길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재정확보 등 단계별 추진사항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대전의 명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혜영 의원은 용문동 감사에서 신청사 이전 후 주민들의 반응과 업무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민원인이 구청사로 방문하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 안내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구청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정주여건과 동향을 세심히 살펴 주민이 화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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