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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포스터 |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흥미로운 테마의 미션으로 준비되어 가족과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지역 곳곳에 위치한 맘든든센터, 장난감도서관 등 8개소의 영유아복지 시설에서 진행되어 집과 멀지 않은, 익숙한 환경에서 편하게 들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5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된다. 오전 9시 반에서 오후 5시 반까지 신길4동, 영등포동, 당산1‧2동, 문래동, 대림동에 위치한 맘든든센터 6개소와 신길4동 장난감도서관, 탁트인 맘스가든을 방문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배경 앞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찰칵찰칵 포토존’과 ▲궁금이 상자에 담긴 ‘우리 가족 퍼즐놀이’, ‘봄꽃 종이접기 놀이’, ‘아이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미션을 임의로 뽑아 수행하는 ‘두근두근 미션 수행’ ▲행사장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룰루랄라 놀아볼까’로 구성된다.
‘두근두근 미션 수행’ 참여자에게는 한 가족당 비누방울 놀이를 할 수 있는 버블건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룰루랄라 놀아볼까’ 프로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가구에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참여자에게 커피교환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실내를 환기하고 소독과 방역에 철저를 기해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정책과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더욱 활발히 운영해가겠다”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행사인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