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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공원이용프로그램 운영…싱그러운 공원 만끽하세요! |
‘공원이용프로그램’은 공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 역사, 계절의 특성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고 여가 활동의 장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새집 만들기 ▲조롱박 꾸미기 ▲봉숭아 물들이기로, 노량진근린공원 정취를 보고 느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현충근린공원에서 역사 및 문화재 알기, 수목설명 등을 들을 수 있는 ▲공원탐방 프로그램도 열린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10회차 운영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최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에 최대 정원 20명으로 유아, 초등학생, 가족단위 등 소규모 수업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전화 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수칙과 안전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동작구 곳곳 공원에서 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사당동 일대 남부순환로, 동작대로 등 띠녹지 정비‧조성, 상도3동 마을공원 어린이 놀이터 재단장, 상도근린공원 등산로 정비 등 주민들의 발길 닿는 곳곳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활력 넘치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