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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대학(하반기) 개강” |
도시재생대학이란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역량을 높여 지역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총 6회차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도시공간 및 시설물 운영계획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주민 주도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산지구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시립미술관,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평화남산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대학 하반기 과정에는 남산동 예비 주민협의체 강경규 위원장, 남산동 소규모재생사업 김옥명 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남산지구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김해문 원도심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남산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며 “내년도부터 시작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