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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 5월 말까지 연장 |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21~28세(1994~2001년생)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 원의 문화생활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급이 불가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 총무계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체크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전라남도 내 도서, 영화, 공연, 학원 수강, 여행 등 문화 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업종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및 타 시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보성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계 또는 주소지 읍면 총무계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