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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한 테러위협과 대통령 취임식, 6월 지방선거등 중요한 행사를 대비하여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선제적 테러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연구실, CCTV 방재실 및 방호안전 장비, 비상연락체계 등 점검하고 유사시 국가중요시설과 경찰서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테러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뒀다.
유성경찰은 “관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는 만큼 시설점검을 강화함과 동시에 빈틈없는 테러대응 태세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