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중력지대 도봉, 2021년 사심가득 클래스 청년강사 운영 모습 |
2022년 `사심가득클래스`는 전공과는 다른 분야로 도전을 앞둔 청년에게 강사로서의 도전 기회를 지원한다. 참여하는 청년은 이직, 창업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강의 전반을 계획하고 운영해볼 수 있다.
`사심가득클래스`의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청년강사들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 기술을 토대로 강의계획안(1회)을 발표하고, 이를 상호평가하여 다수 득표 된 12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에게는 3회 차 강사료, 공간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년강사 스스로 클래스를 기획, 운영, 홍보하는 `사심가득클래스`는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2018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대표 청년지원사업이다. 본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