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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주요 간부 국립 5ㆍ18 민주묘지 합동 참배 |
이번 참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계준 정책국장을 비롯한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5ㆍ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한 뒤 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이계준 정책국장은 방명록에 “전남의 학생들 민주시민으로 잘 성장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참배에 함께 한 간부들은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과 참의미를 되돌아보고, 광주의 민주ㆍ인권ㆍ평화 정신이 온전히 담길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