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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한 김용연 의원(오른쪽) |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복지신문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아시아타임즈, 복지TV가 후원하는 것으로, ‘복지가 미래다’라는 서울복지신문의 창간취지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사회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공무원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
김용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및 유기동물 보호 등 서울시 복지증진을 위해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올해에는 노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연계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서울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는 장애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사 확대, 장애학생 학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제안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며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