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교육연수원 전경 |
이번 교육은 퇴직을 5년 이내로 앞둔 교육생의 제2의 삶 설계에 도움을 주고, 삶과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4차산업혁명과 시니어라이프’, ‘웰에이징 디자인’, ‘선배와의 대화: 은퇴설계와 행복한 삶’,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제안하는 은퇴설계’, ‘공무원 연금제도 이해로 안정된 연금생활’, ‘중장년 리스타트 트렌드와 전략’ 등 사회변화, 재무, 여가, 재취업 등의 다양한 분야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은퇴 설계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중단되었던 현장체험 연수가 재개되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감성 충전 및 긍정적 마음 환기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예정자들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한 인생 목표를 재설정하고 사회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