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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프로그램 참여 안내 포스터 |
‘디지털 문해교육’은 디지털 매체의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구민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문해교육을 기획·추진해왔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카카오톡 활용법 등에 대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회차당 2시간씩 총 5회, 10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별로 2명의 강사가 6명의 학습자를 지도할 예정으로 소수의 수강생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디지털 매체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