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계림1동, 대광새마을금고 물품 기탁 |
대광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 25일을 ‘MG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민관협력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민관협력 대상 기관으로 계림1동 지사협,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일맥원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햇반과 컵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계림1동 지사협은 이날 기탁된 물품을 ‘경양마을 개미곳간’에 채워 돌봄 이웃과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순 위원장은 “이웃을 돌보는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대광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계림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후원으로 설치한 계림1동 ‘경양마을 개미곳간’은 계림1동 지사협에서 착한가게 모금액으로 운영하는 마을 곳간으로 관내 위기가구 발생 시 필요한 물품을 바로 지원해 주는 창구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곳간을 열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 취사도구, 반찬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