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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호국의 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 추진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였으며 2021년 국가유공자 가구에 이어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려서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통하여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명패가 부착된 국가유공자 가정에 대해 감사하며 고귀한 뜻을 기리고 예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