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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의원, 존경하는 지도자상 수상” |
김 의원은 익산시의회 최다선(5선)의원으로 1995년 시의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시민들의 삶터 구석구석을 살피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아 오는 30일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김 의원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내 고향 익산을 지키며 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