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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화 남구의원 |
박 의원은 “양림동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마을리더들과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교감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등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정했다”고 했다.
5분 발언에 따르면 공예특화거리 잔디광장에서 크고 작은 각종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 행사 단체마다 현수막에 표기된 명칭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양림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행사가 진행되는 정확한 장소가 어디인지 찾아다니느라 불편을 겪고 있어 하나의 명칭 사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행사 현수막에 ‘문화공원, 공예특화거리, 공예촌 잔디광장, 공예마을, 웰컴센터, 펭귄마을 잔디광장’ 등으로 장소 표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양림동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일정한 공간에 새로운 표준 명칭을 알릴 수 있도록 ‘안내 사인’을 조속히 설치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박용화 의원은 양림, 사직, 백운1, 백운2, 방림1, 방림2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