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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도지사직 인수위, 여성분야 현장행정 가져 |
이날 환경복지여성분과는 군산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도립여성중고등학교, 남원의료원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도내 현안을 확인했다.
특히, 창의융합형 전라북도 인재 양성과 도내 아동·청소년 정책 강화, 장애인 복지정책 관련해 탈시설과 자립을 지원하고, 고용-복지를 연계한 맞춤 복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여성 관련 정책 현안을 검토하고 여성의 권익 신장 및 다양한 복지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찾고 있다.
아울러, 남원의료원 현장행정을 통해 공공병원 활성화 방안 모색과 필수공공보건의료 제공체계 확충 등 도민의 건강망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 사업도 준비 중이다.
전정희 분과장은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보건의료·여성 분야 현안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인 도민의 행복과 희망에 발맞춰 도민의 체감을 높일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