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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 |
‘칠링‘은 느긋한 시간을 보낸다’라는 뜻으로 구는 바쁜 삶속에서 잠시나마 주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칠링캠프’를 준비했으며, 빈백에 누워 예술영화를 감상하며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주요 상영 영화로는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빅 아이즈 ▲미드나잇 인 파리 ▲위플래쉬 ▲싱 스트리트 등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되는 영화별로 테마에 맞는 포토존도 꾸며진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인 예감에서 여유와 쉼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