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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민선8기, 읍·면민회장과 소통의 간담회 가져 |
김철우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민선8기를 이끌 ‘다시 뛰는 보성 3·6·5’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읍·면민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민화합과 민생행정에 협력을 다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읍·면민의 날 행사’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격년제로 운영되는 ‘읍·면민의 날 행사’가 지역 고유의 개성과 색깔을 살려 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출향 향우와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철우 군수는 “읍·면민회장은 군과 주민들 사이에 소통의 메신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민선8기에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성읍민회 김재균 회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읍·면민회장에게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상생과 협력의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