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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김지민, 솔직 입담에 일요 예능 1위! 김준호, 인사청문회 수난기에 17.3% 최고의 1분!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7/19 09:57
김준호♥김지민, 첫 키스 준호 집 노래방! 1일 1뽀뽀 전제(?) 연애!

↑↑ SBS 미운 우리 새끼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가 직접 털어놓는 김지민의 솔직한 입담에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0%,가구시청률 15.3%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우새’ 인사청문회에서 김준호가 맹공격을 당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3%까지 치솟았다.

이날,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귀하고 귀한 분이 나오셨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김지민 씨의 요즘 별명이 테레사 수녀다. 김준호 씨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지민은 ˝김준호를 모르고 저만 아는 지인들은 `왜 그랬어?`하는 반응과 김준호를 아는 지인들은 `잘 됐네. 너무 좋은 사람이잖아`하는 반응이 있었다˝고 답변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이 김지민에게 김준호가 좋은 이유 세가지를 묻자, ˝일단 착하다. 엄청 착하다. 사람을 아우를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잘생겼다. 옆 모습이 잘 생겼다. 항상 저한테 옆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뇌에 저만 있는 것 같다. 제 생각을 너무 많이 해준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지민은 ‘정장을 입었을 때 김준호가 섹시하게 보인다’고 말하자 다들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반면, 정이 떨어지는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다른 사람보다 호르몬이 약간 많이 분비가 되는지, 살기름(?) 냄새가 난다˝며 ˝한 번은 욕실에서 머리 감는 걸 봤는데 세수하듯이 감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어 김지민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발인 날 운구를 해야 되는데 제 남동생 친구와 제 매니저, 그리고 한 명이 부족했다. 그때 준호 선배가 선뜻 나서서 같이 아버지 운구를 도와주셨다. 그때 너무 고마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서장훈은 ˝그때는 아무 관계도 아니었을 텐데 나중에 두 분이 결혼하거나 하면 의미 있는 일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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