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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옥현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 |
조옥현 위원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주요 정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게 된다” 며 “새로 출범한 주민직선 4기 첫 업무보고 통해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며 “특색 있는 작은학교 운영, 학력격차 해소 사업의 효과성 분석, 적극적인 경청올레를 통한 교육현장 애로사항 해소,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며 “여름방학 기간 여행지 학생 생활지도 강화와 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 등 등교에 따른 교육현장의 상시적이고 실제적인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 해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