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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친환경 의회를 위한 첫걸음 |
이는 탄소배출 증가로 인한 이상기후 발생 등 생태계 파괴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회의 때마다 쌓여있는 문서 보고자료 최소화를 통해 종이의 낭비를 줄여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계획했다.
앞으로 교육위원회는 회의 시 자리에 높이 쌓여있던 인쇄물 자료 대신 전자파일 형태로 각 위원의 노트북에 설치해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기후변화 위기의 시대에 종이 문서자료를 최소화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