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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첫 문화예술(전문)단체 공연 ‘거장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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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첫 문화예술(전문)단체 공연 ‘거장의 발자취’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8/09 18:34 수정 2022.08.09 18:36

‘거장의 발자취’ 안내포스터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조두호 이하 공익법인단체)는 올해 전라북도 문화예술(전문)단체로 지정되었고, 이어 2022년 전라북도 공모 문화예술(전문)단체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에 완주군 최초의 민간단체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현재까지 지역의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권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전문예술단체의 창작 활성화 육성과 단체의 예술적 역량 강화 도모, 또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시행되는 공연예술 사업이다.

완주군에서 문화예술(전문)단체 지원사업이 운영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고 그만큼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수준 향상 및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큰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공연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주최하고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문화예술회관, 완주소셜굿즈센터, (사)한국음악협회 완주지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완주문화예술회관(완주군청) 공연장에서는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부터 2022년 문화예술(전문)단체 공연 ‘거장의 발자취’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요한슈트라우스 오페레타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금관악기 트럼펫(대전시립교향악단 조규형) 독주 그리고 조르쥬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 1&2번 전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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