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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3층 교육실에서 진행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지역민에게 작은 예술작품을 만드는 창작활동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화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콘트리 만들기’ ▲실과 구슬을 이용해 행잉 트리를 만드는 ‘마크라메 트리 만들기’ ▲유리 안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등 3가지 체험활동으로 계획됐다.
중앙도서관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과정별 수강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고,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인증,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강연장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추억할 수 있도록 일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