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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강남구 세곡동 돌산근린공원 체육공원으로의 세분변경(안) “조건부 가결”쾌거!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1/11/09 19:42
김태호 부위원장,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확충 위해 더욱 노력할 것

↑↑ 서울시의회 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의 부단한 노력 끝에 11월 3일 개최된 제15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돌산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하는 세분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되었다.

돌산근린공원이 체육공원으로 변경이 가능하게 된 것은 김태호 부위원장이 2018년 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강남구 세곡동의 체육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며, 그로 인해 돌산근린공원이 체육공원으로 변경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며 서울시 집행부를 설득시킨 노력의 결과이다.

서울시는 11월 3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세곡동 돌산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하는 세분 변경(안)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5조와「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2조에 근거하여 상정하였으며 인근 공원과의 연계에 대해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시 반영 등의 조건으로 가결되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으로 인해 돌산근린공원은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세곡동 지역에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의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돌산근린공원이 체육시설을 설치하게 되면서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의 설치는 물론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고 인근지역 내 여가문화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의 이번 결정은 환영하지만 아직도 세곡동과 인근지역의 체육시설을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하여 공공체육시설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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