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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존중문화박람회Ⅰ 「문화마실」 안내 포스터 |
도봉구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11개 지자체에 선정된바, 올해 말까지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해 주민기획100단, 존중문화박람회, 모두의 베프 등의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존중문화박람회Ⅰ `문화마실`은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존중문화도시 도봉의 법정문화도시 선정뿐 아니라 도봉구 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온 다양한 활동주체들에게 길을 열어줄 플랫폼이 되고, 도봉주민 간 만남과 연결의 장이 될 예정이다.
9월 2일 평화문화진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주민 거버넌스(주민협의체) 10팀, 외부 지역 네트워크 10팀 등 약 20여 팀이 전시, 공연, 체험, 먹거리 등의 부스를 진행한다.
이번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은 존중문화박람회 시즌1에 해당하는 축제로, 이후 10월 중에 보다 본격적인 규모의 존중문화박람회Ⅱ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9월 2일 청량한 평화문화진지에서 펼쳐지는 문화마실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