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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제1회 멀리가지 마루’는 강북청년창업마루(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강북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축제로, 센터는 내부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먼저 강북청년창업마루 지하 1층에선 흑백사진관 ‘마루네컷’과 영화상영관 ‘마루시네마’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을 소개하는 ‘마루광장’ ▲치킨을 먹으며 마술, 마임, 저글링 등의 공연을 관람하는 ‘치크닉’ ▲강북구를 애정하는 청년들의 모임 부꾸탐험대의 ‘부꾸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강북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서울특별시 공공 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200명에겐 3D프린터로 제작한 열쇠고리, 강북청년들과 센터가 함께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청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삽입한 엽서와 스티커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보물찾기,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청년창업마루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청년창업마루가 청년들의 네트워크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참석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