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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최고의‘경화역 영상’시민이 직접 뽑아주세요” |
진해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 일상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모한 ‘경화역 별별 영상일기(vlog) 공모전’에 전국에서 3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화역 야경을 비롯한 창원의 관광지에서 보내는 자신의 일상을 2~5분짜리 짧은 영상에 담았다.
시는 관광 및 영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9개 작품을 선정했다.
여기에 2차 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5작품, 장려상 10작품, 아차상 1작품 등을 선정해 총 435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차 평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창원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창원시민e랑-투표-설문조사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평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누비전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창원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진해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 일상 여행지 발굴을 위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손으로 직접 만든 멋진 영상 콘텐츠를 창원관광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