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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물 |
수원도시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시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예술 전공 대학생(만 19~34세) 청년 30명이 완성한 ▲평면 미술(회화 등) ▲설치미술(조각 등) ▲미디어아트(영상) 등 다양한 예술 작품 66점을 전시한다.
청년 작가와 전시 작품 등을 소개하는 영상은 10월 24일 수원시·수원시청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왕건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청년지원센터의 문화 지원 사업인 청년터전(展) 전시회가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청년들을 위한 문화의 장(場)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7월에 열린 6회차 전시에 이어 7회차 전시도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