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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 |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소득이 낮아지고 업무 강도가 높아진 택시기사가 배달, 대리운전 등으로 대량 이직함에 따라 기사 수가 감소하여 택시 인력대란이라는 사회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택시 기사의 처우개선과 제도개선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인력대란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요금인상 효과가 택시 기사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제도개선과, 시대착오적 규제를 풀고, 승차 공유인 우버처럼 택시업계가 모빌리티 혁신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