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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복지위원회 조성태(충주1) 의원 |
조 의원은 ˝지금까지 인재양성은 충북인재양성재단, 평생교육은 평생교육진흥원이 각각 맡았으나 이원화된 체계로는 다양한 역할과 기능, 사업영역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일원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두 기관을 통합하는 수준으로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한 대책으로 ① 전문성 확보와 적극적인 정책 수행을 위한 인력과 예산 지원 확대 ② 새로운 비전과 정책 수립 ③ 행정자치와 교육자치의 협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조 의원은 내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충북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의 디딤돌이 되고, 창의융합인재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충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