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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초, 어우렁 더우렁 한마당 |
신나는 율동과 축포를 터뜨리며 한마당의 시작을 알린 후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됐는데, 학생들은 장애물 달리기와 단체 게임 등에 참여했으며, 운동장 한쪽에서는 신촌마을교육공동체인 `모두락 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도 신나게 즐겼다.
미세먼지, 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전체 운동회를 경험하지 못했던 신촌초 학생들은 우리 팀을 위해 큰 목소리로 응원하고 이긴 팀과 진 팀 모두를 향해 박수를 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협동과 화합의 소중함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