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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
전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사전경기인 유도를 포함해 37개 종목, 433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선수단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레슬링, 바둑, 복싱 등 토너먼트 종목과 롤러, 수영, 역도, 육상, 자전거 등 기록종목에서 상위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역도 조민재(전남체육고) 3관왕, 자전거 김채연(전남체육고) 3관왕, 안영서(전남체육고) 2관왕, 수영 김민섭(여수충무고) 2관왕 등 여러 종목에서 다관왕이 탄생할 전망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노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그 무엇보다 값진 성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