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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개항장공예마을 그룹전, 안나 정 개인전 개최 |
갤러리 `나무`에서는 개항장공예마을의 ‘인천 개항장 공예 박람회’전시회가 열린다. 개항장공예마을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두고 뜻이 맞은 공예인들이 2015년도 설립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주얼리, 찻잔, 접시, 주전자 등 예술성과 실용성 그리고 창의성이 어우러진 작품 30여 점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안나 정 작가의 ‘GROUND :: Recollection Tools :: 식도구 재해석 Ⅱ’ 전시회가 열린다. 땅(토지)의 GROUND와 기억의 Recollection과 도구의 Tools가 합쳐져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된 설치 작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식도구를 재해석한 Ⅰ·Ⅱ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가루와 향 그리고 기억을 회상하며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 2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개항장공예마을 강명균 회장은 “실용성과 예술성이 함께하는 공예를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전시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