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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충북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 평가 워크숍 실시 |
충북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 평가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구별로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충북교육청은 2021년 청주, 충주, 제천을 시작으로 2022년도에는 보은, 옥천, 증평, 영동 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성장지원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 평가 워크숍은 △비전과 기본계획 수립 △교육 협력체제 구축 △학교-지역연계 △지역 특색 활성화 △지속가능성 담보 등의 충북마을교육공동체 성장지표를 중심으로, 함께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6일 열린 성장지원 평가 워크숍은 모둠별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마음열기 △충북행복교육지구 비전확인 △그라운드 룰 △성장지원 종합평가 지표진단 설명 △참여소감 나누기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북행복교육지구 종합평가 워크숍에 참여한 옥천행복교육지구 한 마을교육활동가는 “이번 워크숍이 구체적인 지표를 중심으로 옥천행복교육지구가 걸어온 길을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발전적인 성찰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교육으로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는 등 앞으로도 학교-교육청-지자체가 협력해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